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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2 | 비디오 2005/05/02 13:14:02
언양닷컴 4444.jpg [199 KB]

축소된 이미지 입니다, 원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적이 세지면… 싸움도 질겨진다! 

 검찰청 최고의 꼴통검사 강철중(설경구 분), 룸싸롱은 주로 쳐들어 가기 위해 자주 들르고 책상머리의 서류철 들여다보기 보다 컵라면 우물거리며 잠복근무가 체질인 그는 나쁜 짓 하는 놈 잡기 위해 부하와 동료의 피를 볼 순 없다는 일념으로 총기류 사용도 마다하지 않는 다혈질 검사다. 그렇지만 어제도 오늘도 그의 하루는 늘 ‘나름대로 스마일~’로 시작된다. 
그런 그에게 ‘명선 재단 이사장 한상우(정준호 분)’ 사건이 접수되고 특유의 기질로 ‘나쁜 냄새’를 직감한 강검사, 자기 담당도 아닌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명선고교는 다름아닌 강검사의 모교이며 학교 재단 이사장의 둘째 아들인 한상우 또한 자신과 3년 동안 같은 반에서 수학한 동기동창이었던 것. 재단을 물려받기로 되어 있던 명선 재단 큰 아들의 사고로 인해 재단 이사장으로 급부상한 한상우, 때마침 명선 재단 큰 아들이 숨을 거두고 그 죽음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강철중 검사의 수사는 큰 파문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철중은 조사인의 자격으로 상우를 검찰청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더 강력해진 공공의 적을 잡기 위해 형사에서 검사로 분한 강철중. 그를 위해 검찰청은 그 동안 단 한번도 촬영된 적이 없는 내부를 공개했다. 매일 뉴스를 통해 보던 곳을 다른 장소로 대치할 순 없다는 강우석 감독의 강력한 의지로 성사된 것이다. 9월 26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검찰청 곳곳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국민을 위한 법을 수호하는 공공기관임에도 대중과 멀게만 느껴졌던 그곳이 대중과의 접점을 찾는다는 의미도 함께 하고 있기에 더욱 특별하다. 
또한 전편과는 스케일이 다른 위험한 촬영 장면들이 많았다는 점도 돋보인다. 사건의 정도가 전편과는 판이하게 달랐던 것이다. 폭주족 라이더들이 달리는 차에 린치를 가하는 장면과 공격당한 차량이 터널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장면, 대형트럭과 연이어 충돌하는 장면 등은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촬영되었다. 속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5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동원되었으며, 사고가 일어날 것에 대비하여 구급차가 상시 대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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